전체 글53 2021년 7월 5째주 (7/25~8/1) 7월 26일 월요일 - 가슴/복근/유산소 7월 27일 화요일 - 등/어깨/유산소 7월 28일 수요일 - 운동 X 7월 29일 목요일 - 가슴 7월 30일 금요일 - 운동 X 7월 31일 토요일 - 하체/이두/복근 8월 1일 일요일 - 운동 X 이번 주 조금 망가진건 인지하고 있었는데 운동을 세 번이나 안 갔었구나.. 수, 목 음주도 했고... 이번껀 근데 뭐랄까... 잘한 건 아닌데.. 좀 더 오래 버티고 지속하기 위한 잠깐의 멈춤이랄까... (저번 주에 이번 주 완벽한 한주를 보내고 싶다고 했었는데..) 후회는 하되 자책은 하지 말기. 후회한 만큼 다음 주에 지켜내면 되는 거니까 7월 한 달은 그래도 운동 꾸준히 계속했어서, 그나마 결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. 8월 한 달은 목표치는 체지방 15% 만들.. 2021. 8. 1. 2021년 7월 4째주 (7/19~25) 7월 19일 월요일 - 가슴/유산소 7월 20일 화요일 - 등/하체/유산소 7월 21일 수요일 - 팔 / 유산소 7월 22일 목요일 - 등 / 가슴 / 유산소 7월 23일 금요일 - 하체(조금밖에 안 함) / 유산소 7월 24일 토요일 - 유산소 7월 25일 일요일 - 운동 X 금 토 일 먹을 거도 크게 안 지키고 그냥 먹고 싶은 것 좀 먹었다. 술을 먹은건 아니고, 화 수 목 조금 무리하게 운동 스케줄을 돌렸더니 몸이 축난게 금요일에 운동하다가 몸으로 느껴졌다... 다음 주는 무리한 운동 스케줄보다는 지속 가능하게 운동하고, 꼭 지켜야할것은 식단! 7월 마지막 주는 완벽한 한주를 보내고 싶다. 지키자. 월~목 식단은 크게 망가진 거 없었고... 금요일에 햄버거 먹었고 토요일에 초밥 먹었고 일요일에 피자.. 2021. 7. 25. 12. 당신의 관계에 정리가 필요할때 Add Text 7/26 2021. 7. 25. 2021년 7월 세째주 (7/12~18) 7월12일 월요일 - 가슴운동/유산소운동 7월13일 화요일 - 웨이트x / 유산소운동 7월14일 수요일 - 등운동 / 유산소운동 7월 15일 목요일 - 하체운동 / 어깨운동 /유산소운동 7월 16일 금요일 - 등운동 7월17일 토요일 - 운동X 7월 18일 일요일- 운동X 이번주에 목요일 , 토요일에 술약속이 있었다 ... 앞쪽으로 식단도 뭐 크게 망가진건 없이 잘 버텼는데 오랜만에 음주라서그런가 정말 많이먹긴했다 .... 핑계 대지말고 잘 지켰어야 할 부분이였는데, 그래도 그나마 조금 괜찮았던건 유산소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체중이 내려가고 있는건 확인했다. 이번주는 식단기록을 대부분 작성하지 않아서, 체중표만 기록 내일부턴 다시 또 유산소랑 웨이트 식단 세개 병행하면서 다음주에는 앞자리를 한번 바꾸는걸 .. 2021. 7. 18. 11. 초생산성 대부분 평일에는 혼자 밥을 먹는데 밥을 먹을 때 항상 유튜브에 체인지 그라운드라는 채널을 보곤 한다. 채널에서 싱큐 ON 모집을 보게 되었고, 매주 서평을 한 권씩 작성하고자 했던 나로서는 신청을 안 할 이유가 없었고, 좋은 기회를 얻어 많은 사람들과 책을 읽고 나눌 수 있게 되었다. 책을 읽는 기간 중에 유튜브 채널에 이 책에 관련한 많은 영상이 올라왔지만, 내가 읽고 느끼는 부분에 영향을 줄꺼같아서 일부러 이 책에 관련한 영상을 보지 않았다. 잠깐 잘못 눌러서 어떤 영상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 책이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읽기 편하다는 부분은 잠깐 본거 같은데,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읽는 건 어떤 책이던 별로 어렵지 않은 거 같은데.... 이 책 또한 분명히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내용.. 2021. 7. 18. 2021년 7월 둘째주 (7/5~7/11) 7월 5일 월요일 가슴운동 7월 6일 화요일 등 운동 7월 7일 수요일 하체운동 7월 8일 목요일 가슴운동 7월 9일 금요일 운동 x 7월 10일 토요일 등 운동 + 유산소 30분 7월 11일 운동 x 7월 10일에 시험이 하나 있어서, 이번 주는 시험준비한다고 유산소를 못했다. 그래도 이번주는 식단을 많이 지켜서 , 체중이라는 결과가 보여주고 있긴 하다. 사실 이번 주 내가 조금만 더 참고 한 번만 더 넘길 수 있었다면, 완벽한 한 주가 될 수도 있었다.. 확실히 무언가 지켜나가니까 변하긴 하는구나...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, 월요일에는 사실 제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음주를 했다. 회사가 끝나고 회사 사람들이랑, 피할 수 없는 자리는 아니었는데... 조금 뭔가 아쉽네. 토요일에는 시험 끝나고 돌.. 2021. 7. 11. 10.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,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조현병이라는 것 말로만 들어봤지 어떤 건지 전혀 이해도 안 됐고, 이해하려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궁금하지도 않았었다. 문득 조현병이 궁금해졌고, 그와 관련한 책이 있길래 읽게 됐다.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. 1장 아주 자주, 죽음에 대해 생각했다. - 혼란에 대한 이야기 2장 그럼에도, 정말 행복해지고 싶었다. -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 3장 삶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- 변화에 대한 이야기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건 정말 조그만 공감뿐이겠지만, 그 마저도 읽기 힘들 만큼 내용이 강렬했다. 만약 나라면 여기서 극복이라는 게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힘든 내용들이 많이 적혀있었다. 조현병의 다른 증상은 자해였다. 이런 방법을 통해 말로 나타낼 수 없는 고통을 표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... 2021. 7. 11. 2021년 6월 마지막주 / 7월 첫주 6월 28일 월요일 가슴운동 , 유산소 x 6월 29일 화요일 등 운동 , 유산소(사이클) 40분 6월 30일 수요일 하체운동 , 유산소 x 7월 1일 목요일 가슴운동(진짜 대충) , 유산소 x 7월 2일 금요일 운동 X 7월 3일 토요일 등 운동, 유산소(사이클) 40분 7월 4일 일요일 하체운동, 유산소(사이클) 40분 - 예정 월요일 , 수요일 , 금요일 음주. 운동 자체는 크게 많이 빼먹고 있지는 않지만 , 매번 글을 작성하는 의지 넘치는 일요일의 내 마음가짐과 달리 자꾸 망가진다. 다시 한번 나는 내 의지를 믿지 않기로 했다. 환경을 바꾼다. 9월 18일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다. 그냥 날짜만 툭 잡아놓으면 난 또 무너지고 망가지고 후회하고 할 모습이 보인다. 앞으로는 먹는 식단 기록을 .. 2021. 7. 4. JS (arrow function) (ES6) 자주 사용은 하지만, 한번도 구조에 대해서 고민해본적이 없는거같아서, 해당 내역을 정리해 두기로. 2021. 7. 4. 이전 1 2 3 4 5 6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