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/21일 월요일 웨이트 x (늦잠) , 유산소 40m
6/22일 화요일 등 운동, 유산소 40m
6/23일 수요일 하체운동 , 유산소 x
6/24일 목요일 가슴운동, 유산소 40m
6/25일 금요일 등 운동, 유산소 40m
6/26일 토요일 하체운동 유산소 x
6/27일 일요일 어깨, 팔 유산소 x
수요일 술을 한번 먹었다.
다행히 목요일이 재택근무라 운동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
출근이었다면 아침 웨이트는 못했을 거..
저번 주에 12일간 핑계 없이 다 지켜보기로 했었는데
시작부터 월요일 알람 소리를 못 들어가지고 웨이트 못했다.
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웨이트 건, 유산소 건 운동을 빼먹은 날이 없다는 것.
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고쳐가면 언젠가 식단도 완벽한 주간이 나오겠지.
몸도 계속 좋아질 거고.. 그냥 그렇게 믿는 게 내가 속이 편하다.
아무래도 저번 주에 먹은 게 있어서 이번 주 체중이 조금 높게 나오고 있다.
그래도 이번 주는 유산소를 좀 많이 넣고 운동은 꾸준하게 해서
다음 주가 기대되긴 한다.
수요일에 술을 먹어서 아... 그리고 어제 아이스크림 2개 먹었다.
6월 셋째 주 월요일 체중 83.2kg
6월 넷째 주 월요일 체중 84.8kg
+1.6kg
오히려 운동은 계속하는데 체중은 늘었네,,
12일 지키기로 한 거 중에 벌써 5일밖에 안 남았다.
별일 없으니 5일간은 식단까지 다 지키고 운동은 당연히 빠지는 게 아니니까,
평균적으로 한주를 열심히 살면 그 주에 바로 반영이 되는 게 아니라
한주를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오는 거 같다.
그래서 다음 주 기록내용이 상당히 궁금하고 잘 지키면 다다음주 또한 기대가 되겠지.
그래도 이번 주는 이 정도면 선방했다.
아직은 완벽하게 보안하기보다는 꾸준히 하나씩 지키는 거부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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