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을 읽는 건 항상 좋아했는데 뭔가 기록하는 것이 없었고
책을 읽으면 읽는 시간만큼만 즐거웠던 거 같다.
도서 서평을 남겨보자고 생각하고 구매하고 이렇게
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한다.
프롤로그에서 "읽기만 하면 날아가고, 쓰면 남는다."
이 부분부터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.
회사 업무도 마찬가지로 기록을 해두지 않고 기억을 해두었더니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.
책의 내용은 서평 쓰기를 총 5단계로 구분하여 각각 내용의 예시와 연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.
기본 다지기->읽기->쓰기->퇴고하기->분석하기
기본다지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
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 또한 나만의 독창적인 서평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.
책을 한 권씩 읽으며 하나씩 하나씩 적용하고 생각해볼 것이다.
10권, 그 뒤로 이 책에 대한 서평은 다시 한번 기록하기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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